"안다르가 선보이는 '지속가능한 패션' 구경하세요"[2022 W페스타]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애슬레저(육상경기를 뜻하는 애슬레틱(athletic)과 레저(leisure)의 합성어) 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 안다르가 제11회 이데일리 W페스타의 W부스에서 ‘서스테이너블 컬렉션’을 선보인다.

안다르 로고.(사진=안다르)

안다르가 소개하는 서스테이너블 컬렉션은 일상 속 배출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사회 운동을 뜻하는 제로 웨이스트 일환으로 탄생한 패션이다. 자연에서 얻은 생분해성 원료와 생산 공정상 미세한 결함으로 버려진 원단, 버려진 페트병 등을 활용해 애슬레저 패션으로 탈바꿈했다.

안다르는 이날 W부스 방문객들에게 서스테이너블 컬렉션 온라인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안다르는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넘나드는 애슬레저 패션을 새롭게 선보인 국내 브랜드다. 운동과 여가를 병행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상 변화를 캐치해 혁신적인 패션을 내놨다. 여성 레깅스로 시작해 남성복 라인과 골프복, 일상복 부문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도 한국 1위 애슬레저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