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부문별 후보 브랜드 선정 후 대국민 소비자 투표와 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정한다.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온라인·모바일·전화 설문으로 진행한 소비자 투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61만여 명이 참여했다. 현대큐밍은 국내 가전렌탈서비스 브랜드 중 1위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 측은 “현대큐밍이 소비자들로부터 올해 자가관리형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위생·살균 기능을 강화한 위생가전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는 등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나선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품 디자인 및 품질에 대한 고민과 노력으로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렌탈케어는 지난 4월 ‘IF 국제 디자인어워드’에서 공기청정기 등 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