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애의회는 사랑, 소중함, 친밀함의 뜻을 갖고 있는 ‘愛’의 의미를 강조해 시민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겸손하게 소통하고 인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인천시의회의 의지를 담고 있다.
통합브랜드 명칭은 지난 6~7월 인천시의원 37명과 인천시의회 사무처 전 직원 공모로 선정한 5개 안에 대해 인천시민 2000여명의 투표를 거쳐 결정했다. 로고 이미지도 만들었다. 인천애의회는 시의회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트위터 등 공식 SNS 4개 종의 통합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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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호 시의회 의장은 “인천애의회가 시민의 참여로 완성된 이름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그 뜻을 담아 의회 소셜미디어 채널로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인천애의회 통합브랜드 홍보를 위해 7~21일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4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