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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베어스타운 시즌권 특가 판매

송주오 기자I 2018.05.25 16:19:48
(사진=인터파크)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인터파크가 18/19 시즌 베어스타운 스키 시즌권 2차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지난 4월 얼리버드 1차 특가 판매로 설상 스포츠 마니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베어스타운 스키시즌권은 최대 38%의 할인율에 다양한 상품 구성을 갖춰 2차 판매로 돌아왔다.

전일권 대인 상품은 43만원(정가 68만원, 37% 할인), 소인은 35만원(정가 56만원, 38% 할인)이며 전일권 구매자는 전타임 리프트 이용할 수 있다. 주중권 대인은 30만원(정가 48만원, 38% 할인), 주중권 소인은 27만원(정가 43만원, 37% 할인)으로 책정됐다. 심야권은 대인, 소인 구분없이 18만원(정가 29만원, 38% 할인)이다. 주중권과 심야권의 출시로 고객들은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주중권은 토, 일요일과 심야시간대 이용이 제한되지만 전일권 대비 30% 저렴하며, 심야권은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베어스타운은 뛰어난 슬로프 퀄리티와 편리한 접근성을 갖춰 설상 스포츠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베어스타운은 2.8Km 길이의 경기권 최장 슬로프를 비롯한 11면의 스키 슬로프와 시간당 1만 5천여명을 수송할 수 있는 리프트 8기를 갖춘 리조트다. 또한 베어스타운은 국제스키연맹(FIS)의 공인을 받은 중부권 최상급의 설질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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