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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ERICA에 따르면 한양대 ERICA는 지난 5월 프라임 사업 대형 부문에 선정되어 3년간 약 45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한양대ERICA 관계자는 이번 프라임 사업을 통해 △소프트웨어 업(Software Up)△사이언스 업(Science Up)△스마트 업(Smart Up)을 핵심 가치로 두는 ‘3S UP’ 전략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를 실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영무 총장과 한국연구재단 이상엽 본부장을 비롯한 프라임 사업 선정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현판식에 앞서 한양대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프라임 사업 추진위원회 1차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현판식 후에는 프라임 사업 홍보라운지 투어가 진행되었다.
이날 이영무 한양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ERICA 100년을 향한 중장기 발전의 첫 단계로 삼고 광대한 교내 부지 개발, 신안산선 개통과 연계한 교통 혁신 및 연구단지 조성 등의 마스터플랜을 추진해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 안정된 재정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한 존경받는 미래형 대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