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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주, '은퇴 선언' 하루 전 유흥업소 술값 소동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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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6.05.16 16:06:48

"술값 문제로 업소 측 신고" 보도 나와
SNS로 영화 투자자 모집…해명은 아직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장동주가 은퇴 선언 전날 밤 유흥업소에서 술값 문제를 일으켰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장동주(사진=이데일리DB)
16일 연예 매체 SBS연예뉴스는 장동주가 지난 14일 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유흥업소를 혼자 방문해 술자리를 가졌으며, 당시 술값이 약 300만 원 상당이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장동주가 “지인이 계산할 예정”이라고 했지만 일행이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업소 측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이 매체에 ‘장동주가 업소 측에 입금 약속을 한 뒤 귀가 조치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장동주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글을 올려 돌연 배우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배우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한다”며 “무대는 떠나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은 평생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에는 새로운 게시물을 올려 “2020년부터 운영해온 아트센터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 관악구에 있는 아트센터에 대해 “그동안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샤로수길’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은 복합 문화 공연장”이라며 “공연, 대관, 행사, 24시간 무인 카페 등으로 운영 가능하며 현재 정상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일정상 빠른 권리 양도를 고려하고 있다”면서 인수 희망자들의 연락을 당부했다.

이후 장동주는 자신이 직접 시나리오를 쓴 범죄 스릴러 작품이라면서 영화 ‘네추럴나인’의 투자자와 공동 제작사를 공개 모집하는 게시물을 추가로 올렸다.

장동주는 2012년 데뷔 후 연극 ‘한여름밤의 꿈’, 드라마 ‘학교 2017’, ‘미스터 기간제’, ‘너의 밤이 되어’, ‘트리거’,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등에 출연했다. 그는 유흥업소 술값 관련 의혹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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