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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는 “발생 농장 일대의 울타리 점검 및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 활동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그 외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관계 기관에서는 방역 조치 이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당부했다.
앞서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경기 양주 한 양돈농장에서 올해 11번째 감염 사례를 알렸다. 지난달 3일 강원 홍천을 끝으로 43일 만에 다시 발생한 것이다.
올해 11번째 감염 사례…43일 만에 국내 재발생
"긴급행동지침 추진…역학조사 통해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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