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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방문에 놀란 B씨는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에 위해를 가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필요하면 집 주소와 운전면허증 등이 포함된 개인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개인정보를 확인한 뒤 상급 경찰관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경찰은 A씨가 사적인 목적으로 B씨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것으로 확인했다.
충남경찰청은 A씨를 직위해제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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