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우건설이 이달 내놓는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투시도)’ 분양 관계자는 단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마포로3구역 제3지구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총 239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2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철 2개 노선(2·5호선) 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고 1.2㎞ 이내에 공덕역이 위치해 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까지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마포대로와 신촌로 등 간선도로망이 잘 갖춰져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특히 차량을 통해 공덕역 일대 마포 업무지구까지 약 5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종로·강남·여의도 등 서울 3대 업무지구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 입지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가 들어서는 아현뉴타운은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강북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재탄생했다.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등을 중심으로 약 1만 8000여 가구 대규모 주거 벨트를 형성한 가운데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브랜드타운 프리미엄까지 더해졌다고 평가받는다. 여기에 마포구 입주 물량이 내년부터 급감할 예정이라고 설명한다.
이 외에도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CGV, 마포아트센터 등 생활 인프라도 형성돼 있다. 또 아현초, 아현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신흥 명문학군으로 떠오르고 있는 숭문중, 숭문고, 서울여중, 서울여고, 환일고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여기에 연세대학교를 비롯해 이화여대, 서강대 등 명문대학교도 인접해 있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써밋갤러리’에서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