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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840억 규모 성수장미 재건축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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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19.10.28 17:32:19

지상 최고 20층·292가구로 탈바꿈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포스코건설이 840억원 규모의 서울 성동구 성수장미 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성수장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포스코건설은 조합원 84%의 찬성으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성수장미 재건축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일원 1만1084㎡ 부지의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상 최고 20층, 3개동, 292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2022년 7월 착공해 2024년 9월 입주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포스코건설이 처음으로 수주한 신탁방식의 재건축사업으로 사업시행자는 KB부동산신탁이다.

포스코건설은 올 1월 대구 중리지구 아파트 재건축, 4월 제주 이도 주공1단지·춘천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 서울 잠원 훼미리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등을 수주한 데 이어 서울 성수장미 재건축 사업도 수주했다. 이로써 올해 도시정비사업분야(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에서만 총 1조1천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수주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도시정비개발 역량을 믿고 지지해 주신 173명의 토지 등소유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랜드마크로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성수장미 아파트 재건축 조감도.(포스코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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