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은 지난 2016년 수원SK아트리움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아 매회 전석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수원SK아트리움 대표적인 평일 낮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럽 특정 도시에서 창작된 음악과 미술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강연 콘서트로, 전문 클래식 연주자들의 고품격 실내악 연주와 함께 스토리텔러 전원경이 강연을 이끈다.
오는 15일 광주 공연 여행지는 영국 런던! ‘시민이 이끈 예술의 혁명’이라는 주제로 홀바인, 반 다이크, 윌리엄 호가스 등 영국의 작가들의 미술 작품들을 소개한다. 공연예매는 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석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