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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비는 고강성 구조와 고정밀 제어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머시닝센터로, 복합·다면 가공을 한 번의 세팅으로 수행하는 ‘원셋업(One-Setup)’ 기반 공정 통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공정 간 이동과 재세팅 시간을 줄여 생산성을 높이고, 고정밀 제어와 진동 억제 설계를 바탕으로 미세 공차가 요구되는 반도체·IT 부품 가공에서 높은 정밀도와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장비 통합을 통해 인력 운용과 설치 공간 효율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구조다.
특히 이번 납품 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MAAC series는 고객 맞춤형 대응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제품군이다. 본 물량은 국내 유수의 반도체 세라믹 가공 업체에 전량 납품될 예정이다.
스맥 관계자는 “이번 하이엔드 대량 수주건은 지난 코로나 팬데믹 등 어려운 시절부터 과감하게 R&D 투자에 전력을 다한 현 경영진의 뚝심있는 전략의 성과”라며 “올해 반도체 시장이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며 관련 장비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당사는 반도체 특화 장비 라인업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이번 대량 수주를 포함해 관련 수주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계약 물량은 5월부터 순차적으로 납품되며, 매출은 납품 일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인식된다. 회사는 생산 일정과 공급 관리를 체계화해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스맥은 고정밀·고사양 장비 비중을 지속 확대하며 정밀 가공 솔루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반도체, IT, 항공·우주 등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정밀 가공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