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국내 상업용 수소 생산 및 공급을 선도하는 어프로티움이, 울산의 주요 산업과 미래 신성장 기술을 한자리에 모은 대규모 전시회인 'WAVE 2024(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울산시와 함께하는 청정수소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UECO(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어프로티움은 디지털 미디어와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청정수소의 생산, 유통, 탄소 포집 및 활용(CCUS)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미래 전략 프로젝트와 청정수소 사업의 밸류체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어프로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