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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상자가 몇 명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었는지 등은 수사 중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태흠 충남지사도 화재 원인과 관련해 “산에서 내려오는 사람들 가운데 의심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여러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산림당국은 수사 결과에 따라 혐의가 확인되면 대상자들을 산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산불은 지난 2일 시작해 약 1454㏊의 산지를 불태웠으며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주불을 모두 잡았다고 산림당국은 발표했다. 이는 축구장 2000개가 넘는 방대한 범위다. 화선은 46.7㎞에 이르렀다.
이 불로 주택 34채와 창고 35동 등 시설 71곳이 불에 탔으며 주민 309명이 대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