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SK케미칼(006120)은 17일 “혈액제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비 조달을 위해 현물출자를 포함한 사업부의 분사, 분사법인의 전환상환우선주 발행에 대해 재무적 투자자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와 관련된 진행사항에 대해 3개월이내 재공시할 것”이라며 “그 이전에 확정되는대로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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