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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수 "아산을 출마, 이재명·강훈식에 주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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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6.05.12 09:18:51

12일 라디오 인터뷰
"강훈식 실장 3선 지역구…책임과 부담 커"
"이재명 대통령 SNS 힘들었냐고? 진위 명확해"
"하정우 전 AI수석과는 바빠서 연락 못 해"
"아산의 새로운 엔진 될 것"

[이데일리 최희재 기자]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이 국회의원 보궐선거 아산을 출마에 대해 “강훈식 비서실장님이 다져놓은 기반 위에 큰 도약을 이뤄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과 부담이 있다”고 전했다.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전 청와대 대변인(사진=뉴스1)
전 후보는 12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정의 최전선에서 소통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는 것도 영광스러웠는데 그것들이 반영되는 모습을 봤을 때 굉장히 즐거웠다. 지금은 저에게 주어진 또 다른 역할이 있다고 보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변인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뛰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아산을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3선을 지낸 지역구다. 전 후보는 “저한테 주는 표가 우리 이재명 대통령님 그리고 강훈식 실장님께 주는 표라고 항상 말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반응에 대해선 “이재명 정부가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고, 더 빠르게 잘하라는 요구사항도 주신다”고 전했다.

진행자가 이재명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에 대한 생각을 묻자, 전 후보는 “오히려 힘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X(구 트위터)에서 진위를 명확하게 보여주신다”고 답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에서 거의 모든 것을 공개하고 있고, 국무회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있지 않나. 국민의 민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정책을 토론하고, 가감없이 보여드리고 있는데 왜곡시키지 말고 한번 지켜봐달라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도 언급했다. 하 전 수석은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보궐선거 후보로 출마했다. 전 후보는 “인재 영입식에서 ‘당분간 못 보겠네’ 하고 헤어지고 나서는 바빠서 연락은 따로 못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 시민들께서 하 전 수석님이 얼마나 열심히 하고 해오셨는지 그 진심을 알아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산을 상대 후보인 김민경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서도 “우리 아산의 발전을 위해서 나오신 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산의 발전이라는 목표는 똑같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인사를 하면서 뵙고 있다”고 전했다.

전 후보는 “아산이 충청 경제수도로 도약할 수 있고, 그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최근 10대 창업 도시 추진을 했는데 내년에 6곳을 선정한다. 아산이 창업도시로 선정되면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기존 대기업과 스타트업까지 연결되는 창업 도시, 경제수도로 도약할 수 있다”고 청사진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보궐 선거는 짧은 기간 임기 동안 누가 가장 효율적으로 그리고 강력하게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뽑는 선거”라며 “아산을 국정의 중심에 연결할 길을 알고 있는 후보, 아산의 미래를 향한 진정성 있는 후보, 열정을 가진 후보 전은수가 아산의 새로운 엔진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달라”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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