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가 지난해 8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검’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박영수 특검 측은 5일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것에 대해서 “법원에서 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기대했는데 너무 안타깝다. 법원과 견해가 다른 부분은 상고해 철저히 다투도록 하겠다”고 상고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