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작심, 온오프라인 마케팅..KT 엠하우스 기프티쇼 독점계약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작심’은 고객과 예비 가맹점주 사이 온·오프라인 융합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작심독서실은 900년 역사를 지닌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보들리안 도서관에서 모티브를 얻어 고풍스럽고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조성했다. 서울 목동점 오픈 이후 여의도, 정자, 도곡, 역삼, 대치, 용인, 안양, 대전, 부산, 화성, 대구, 경남 진주, 시흥 배곧신도시 등 전국 주요 도시에 가맹점을 개설하고 있다.

작심독서실은 활발한 SNS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작심독서실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은 가맹점 오픈 전부터 인테리어 사진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작심독서실 우태영 CMO는 “작심은 독서실 브랜드인 만큼 학생, 학부모, 가맹점주 등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해야하기 때문에 고객 타겟팅과 알맞는 마케팅 채널 선정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특정 고객군과 가장 원활한 방법의 소통방법을 택함으로서 독서실 브랜드 중에서도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히 이뤄지는 브랜드로 거듭났다”고 설명했다.

작심독서실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에 대해 홍승환 COO는 “작심독서실은 인테리어 공사 후에도 실제로 학습자들이 독서실로 와서 공부를 하고 독서실이 가득 찰 수 있도록 마케팅에 큰 투자를 한다”며 “철저한 마케팅 지원은 가맹점주님의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작심의 원칙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상품을 구매하고 선물을 할 수 있도록 최근 KT mhows의 기프티쇼와 업계 최초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