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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대진대와 교육발전특구 연계 '인문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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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06.05 11:34:34

교육부 ''인문도시지원사업'' 선정…국비 4억2천만원 투입

(사진=연천군)
[연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연천이 정부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인문학 교육을 강화한다.

5일 경기 연천군에 따르면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26년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대진대학교가 지원한 ‘경기북부 접경지역 상생의 인문도시 DMZ연천’이 선정됐다.

이로써 대진대는 3년동안 4억2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연천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연천군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 기반 문화·관광 분야의 지역인재 육성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이해도를 높여 지역 애착과 정주 의식을 확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지역 맞춤형 교육생태계 구축과 교육 콘텐츠 확대를 중심으로 연천의 대표 인문 자산인 전곡리 구석기 유적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DMZ 평화누리길, 고구려 호로고루성, 숭의전 등을 활용해 문명·생태·평화를 주제로 한 인문 강좌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천의 문명·생태·평화 자산을 교육과 학습의 자산으로 활용해 지역을 배우고 이해하며 다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교육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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