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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카드 이용자는 서울온 앱을 설치한 뒤 회원정보 이관에 동의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시설 이용 이력과 같은 기존 데이터도 유지된다.
서울온은 서울시 모바일 행정서비스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현재 공공시설 이용 모바일 회원카드 △다둥이·임산부 등 모바일 자격확인 △전자증명서 발급 △행정·생활정보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서울온 이용자는 꾸준히 증가해 약 30만 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향후 서울온을 중심으로 모바일 기반의 행정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모바일 자격확인 서비스도 확대된다. 공공 마이데이터 정책과 연계해 장애인·국가유공자·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 자격확인 기능을 단계적으로 늘려서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모바일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서울온은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대표 모바일 행정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온을 중심으로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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