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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말라리아 원충의 단일 또는 다중 항원을 표적화할 수 있는 나노맙 설계를 공동 추진하며, 말라리아 감염의 다양한 생활사 단계에 동시 효과를 기대한다. 샤페론은 MMV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 및 자원을 활용해 저개발 국가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한 번 투여, 보관이 용이한 mRNA 기반 나노맙 수동백신 개발을 추진한다. MMV는 지분 희석이 없는 다양한 재원을 활용해 전략적 연구를 위한 비용 지원으로 후보 물질의 임상 진입과 상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MMV는 말라리아 치료, 예방, 박멸을 위한 접근성 높은 신약 포트폴리오 개발을 주도하는 스위스 비영리기관이다. 1999년 출범 이래 연구·개발·접근성의 핵심 격차를 해소하며, 기존 항말라리아제 확대 및 신약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여성과 아동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MMV가 지원한 제품은 2024년 기준 약 7억1100만명의 환자 치료에 기여했다.
샤페론 관계자는 “서울대학교의 기술창업 스핀오프 기업으로서 MMV 같은 글로벌 보건기구의 지원은 연구개발에 필수적이면서도 지분율 희석되지 않는 자금 확보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력은 샤페론을 감염병 분야의 나노바디 솔루션 글로벌 리더로 도약시키는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샤페론의 주요 나노맙 프로그램은 mRNA 기반 PD-L1 타깃으로, 전임상 단계에 진입해 체내 발현 및 치료적 혈중 농도 달성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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