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기보·기업은행, 창업기업에 1000억 협약보증 공급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응태 기자I 2025.07.25 14:08:57

보증비율 상향, 보증료 감면 혜택 제공
설비투자 창업기업 성장 기반 확보 지원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중소기업은행(기업은행)과 ‘설비투자 창업기업 운전자금 특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술보증기금 본점. (사진=기술보증기금)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이 경제 역동성을 높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최대 1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해 설비투자를 마친 창업기업이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기보는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25억원을 재원으로 5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한다. 3년간 △보증비율 상향(85%→90%) △보증료 감면(0.2%포인트 인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기보는 기업은행의 보증료 지원금 7억5000만원을 기반으로 500억원 규모의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기업은행은 3년간 0.5%포인트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기업은행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시설투자자금을 지원받은 창업기업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창업기업이 설비투자 이후 필요한 운전자금을 적기에 확보해 성장 동력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방안을 마련했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창업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