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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없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신수정 기자I 2023.07.27 18:23:43

KTX 이용가능한 원주역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
분양가 3억원대부터 책정, 계약금 10% 2회 분납
572세대 분양, 350세대 소형…2025년11월 입주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 DL이앤씨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이중 전용면적 △59㎡ 137세대 △74㎡ 213세대 총 350세대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서는 국내 최고의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만의 주거 철학이 담긴 특화 설계를 단지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선 단지 내·외부에 ‘스마트 클린 앤드 케어 솔루션’을 도입해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 먼지를 가라앉히고 웨더스테이션으로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질도 자동으로 관리해 준다.

동별 출입구에는 ‘복합환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환기, 보조 냉방 및 제습 기능을 갖춘 ‘올인원(All-in-one) 공조시스템’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 공기를 조성하고, 자외선 LED 살균 모듈을 통해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

집안 내부에는 원주 첫 C2 하우스 설계를 적용한다. C2 하우스는 e편한세상의 노하우가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으로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 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정주여건이 뛰어난 입지에 더해 독보적인 상품성, 원주시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59·74㎡ 타입 공급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아파트다”며 “여기에 경쟁력 있는 분양가와 매력적인 계약 조건까지 갖춰 이번 분양은 부담 없는 내 집 마련 최적의 기회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조감도. (사진=DL 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조감도. (사진=DL 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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