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와 광주광역시 합작법인 GGM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따라 2019년 출범했다. 광주광역시가 최대 주주(지분 21%)인 GGM은 기존 현대차 생산직(1인당 9000만원 안팎)의 절반 수준인 5000만원대 일자리를 지역 청년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GGM 위탁생산 차량의 D2C 판매를 추진 중”이라며 “노조와 충분한 협의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글로벌모터스서 위탁생산한 경형SUV ''캐스퍼'' 판매 검토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