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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18일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은평구 녹번동 1-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0층, 20개동, 전용 59~114㎡, 총 1305가구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337가구다.
이 단지는 지난달 2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계획이었지만, 내부 마감재 교체 작업으로 일정을 늦췄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548만원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3호선 녹번역, 불광역과 가깝고, 통일로와 진흥로, 내부순환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NC백화점과 이마트, 녹번시장, 불광시장, CGV, 서울병원, 성심병원, 녹번동근린공원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교육시설로는 은평초, 영락중, 동명여고 등이 인접해 있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달 3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계약한다.
모델하우스는 종로구 운니동 114-2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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