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금호산업(002990)은 모아저축은행외 2명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기각 판결을 내렸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사건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호텔사업과 관련된 PF대출에 대해 모아저축은행 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결과로 금호산업이 2심에서 승소하자 원고 측이 상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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