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는 집단 폭행 장면이 여과없이 구체적으로 표현돼있고, 관련 수사기관의 협조요청을 감안해 관련 영상을 신속하게 심의할 예정이다.
방심위는 “피해 학생들에 대한 2차 가해를 방지하고, 청소년들의 모방 심리를 자극한 유사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영상을 신속하게 삭제해 달라”며 “해당 영상의 무분별한 유포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폭행 장면 여과없이 찍혀, 수사기간 협조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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