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에서 3732명(54.5%), 비수도권에서 3115명(45.5%)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1천772명, 서울 1천605명, 경북 405명, 경남 400명, 인천 355명, 대구 323명, 강원 304명, 충남 264명, 전북 205명, 부산 184명, 전남 182명, 울산 179명, 충북 178명, 대전 159명, 광주 143명, 제주 124명, 세종 65명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7053명보다 206명 적다. 다만 1주 전인 지난 16일 집계된 6811명보다는 36명 많다.
전주 같은 요일보다 확진자가 많아진 모습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지난 4월 이후부터는 휴일을 제외하고는 극히 드문 일인 만큼,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195명→6828명→6068명→3534명→9310명→8992명→7497명으로, 일평균 706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