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가는 지난 20일 성남시 분당구에 프리미엄 인산죽염 플래그십 스토어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인산가 측은 “젊은 유동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정자동 카페거리 내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해 회사 인지도 제고와 신규 연령대 고객 유치에 힘써 새로운 매출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매장에서는 인산가 죽염을 비롯해 프리미엄 HMR(가정간편식) 제품과 솔트 코스메틱 브랜드 ‘씨실’(SEASEAL)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인산가는 죽염 효능과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회사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죽염 대중화를 이끈다는 목표다.
코로나19 장기화가 이어지며 건강식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한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면역력 관심이 높아지고 건강식을 찾는 상황이다. 이에 인산가는 인산의학 원방을 고수해 제조한 죽염과 전통 제조 방식에 기반한 건강식품으로 소비자 공략에 힘쓴다.
실제로 인산가 매출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건강 관심 증대와 고령화 시대,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현상과 맞물려 상승세가 이어진다. 오프라인 매장 역시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매장에 직접 방문해 제품 상담과 구입을 진행하는 수요는 꾸준히 늘어난다.
인산가 관계자는 “경험 중심 소비문화 촉진에 힘써 신규 고객 유치와 소통을 활발히 해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산가를 알릴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출점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산가는 프리미엄 HMR 제품 라인업도 확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