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고용노동부와 질병관리청은 이달 초 각 지방고용노동청을 통해 사업장 내 부속의원을 통한 자체 백신 접종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기업에 전했다.
이에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 SK그룹, LG그룹이 이를 추진하기로 했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기아, 현대제철 △SK그룹은 SK하이닉스 △LG그룹은 LG디스플레이 공장이 대상으로 모두 사업장 내 부속병원을 갖추고 있어 자제접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 그룹들은 실제 백신 접종에 대한 내부 검토를 진행했고 관련 인력과 설비를 보완하는 등 준비에 착수한 상태다.
앞서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11일부터 삼성전자 수원·기흥·화성·평택·천안·온양 등 사업장 내 부속의원에서 예방접종 업무를 담당할 아르바이트 간호사를 두 자릿수로 채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 등 다른 계열사도 계약직 또는 아르바이트 간호사 채용 공고를 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임직원들에게 백신 접종과 관련해 공지했고 세부 일정을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