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는 음악과 드라마,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세대의 팬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 ‘라붐’의 솔빈이 맡았다.
방송에서는 전통시장에서 온라인 판매로 매출이 2배 상승한 문경 중앙시장의 ‘시장기름집’과 당진 신평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빼빼로 떡’, 20대 청년 상인이 개발한 ‘빠네 샌드위치’ 등 상인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와 언택트 쇼핑 등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사례와 청년몰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 유동 인구 감소, 구성원의 노령화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있는 전통시장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메인 MC 솔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통시장은 손님과 상인이 부모님과 가족, 친구처럼 친밀한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정이 있는 장소다”라며 “청년 대표로서 새로운 전통시장을 소개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안내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솔빈의 우리동네 요즘시장’은 첫 화는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에 소상공인방송채널에서 방영되며, 소상공인방송 유튜브 채널에서도 하이라이트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대변하고 공존과 상생을 위한 사회적 공익을 추구하는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은 소상공인 역량 강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