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207760)는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6.5% 20.0% 증가한 148억6800만원, 24억3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 반기 기준 최대 매출이다.
2분기 매출액은 72억9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억2000만원, 당기순이익 8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자체 저작권 작품 보유 확대에 따른 콘텐츠 매출 증가와 보유 콘텐츠를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레진코믹스 등 타사 플랫폼에 제공하는 기업간거래(B2B) 매출이 증가해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2분기말 기준 회사가 보유한 자체 저작권 작품은 총 4192종이다. 종이책으로는 5만7587권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무협만화 인기 작가인 황성, 야설록, 사마달, 하승남씨의 저작권 일체를 보유하고 있고 로맨스 만화 장르 할리퀸코믹스에 대한 국내 판권을 보유·서비스 중이다.
조승진 대표이사는 “자체 보유 저작권 작품 증가가 플랫폼 회원수와 결제 금액 증가로 이어졌다”며 “하반기 중국·동남아 현지 웹툰 플랫폼과 제휴해 해외 웹툰 서비스 공급을 확대하고 게임사업은 에오스 중국 진출을 계기로 해외 매출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