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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정된 시스템은 신원 판별에 그치지 않고 출입 시도 대상이 ‘실제 사람의 얼굴’인지 여부를 정밀 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쇄된 사진이나 휴대폰 영상, 정교한 입체 가면 등을 악용한 사칭 출입 시도를 실시간으로 가려낸다.
특히 독자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기술을 접목, 실제 사람 피부와 가짜 위조물이 적외선 광원에 반응하는 차이점을 정밀하게 탐지한다. 출입자와의 거리에 맞춰 적외선 조도를 자동 제어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해 가짜 얼굴 판정의 정확도를 극대화했다. 해당 위조 감지 성능과 제품 신뢰성은 공인시험기관의 정식 시험·인증을 거쳐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
이 시스템은 정부청사 내 주요 제한구역을 비롯해 데이터센터(IDC), 전산실, C4I 통합관제센터 등 철저한 보안이 요구되는 핵심 시설에 즉시 적용이 가능하다. 기존 안면인식 출입시스템의 비접촉 편의성을 높게 유지하면서도, 가면 등을 악용한 침입 시도를 근본적으로 막아내 주요 시설 및 정보자산의 보안 등급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평가받는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혁신시제품과 우수조달물품 트랙을 동시에 확보한 만큼 공공기관 대상 마케팅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통해 정부·공공 생체인식 보안 분야 수주실적을 크게 늘리고, 해당 사업을 회사 매출을 견인하는 핵심 실적원으로 안착시킨다는 전략이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관계자는 “혁신시제품과 우수조달물품을 아우르는 공공 판로 확보를 계기로 주요 기관 수주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공공 보안 시장을 회사의 새로운 핵심 성장 축으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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