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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공장은 총 부지면적 2080.5㎡에 지상 3층 규모, 건축면적 6613.9㎡, 건물 높이 17.5m로 설계됐으며, 대형 장비 수용과 고도화된 생산·시험 기능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구조로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중국 JV신공장에서는 향후 전기차 충전기와 EPT(Electric Powertrain) 부품인 DCDC 컨버터, OBC(On-Board Charger), MCU(Motor Control Unit), PDU(Power Distribution Unit) 등의 제품이 본격적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이지트로닉스는 해당 부품의 대량 양산 체계를 통해 전기차용 전력 변환 및 제어 기술 분야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의 전자파 적합성(EMC) 시험을 위한 EMI 쉴드룸도 함께 구축된다. 이 쉴드룸은 가로 18m, 폭 7m, 층고 5m 규모로, 내부 벽면은 사각뿔 형태의 업서버(Absorber)로 마감돼 전자파의 반사를 최소화하고 방출량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여기에 더해, 200kW급 다이나모(Dynamometer) 설비도 공장 내에 구축될 예정이다. 해당 장비는 고출력 전기차 모터 및 구동 시스템에 대한 성능 및 내구성 테스트를 가능하게 하며, 다양한 운행 조건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시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트로닉스 관계자는 “이번 중국 JV신공장 착공은 기술 경쟁력과 생산 능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전략적 투자이자, 미래 전기차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향후 글로벌 고객 확대 및 R&D 연계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사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며, 이후 순차적으로 설비 구축과 양산 체제 전환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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