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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와 '희망의 책'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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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용 기자I 2015.12.21 16:25:44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롯데슈퍼가 우유판매 수익금으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3곳을 만들고 책을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첫번째 작은 도서관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강남 사랑의 보금자리’에 마련됐다. 이곳은 소아암 치료 전문 병원 바로 인근에 위치하여 통원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숙박, 교통, 식비 등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쉼터이다.

롯데슈퍼는 이 곳에 총 365권의 어린이를 위한 도서 신권과 책장 및 책걸상 등을 전달했다. 또한, 임직원 기부도서 250권도 함께 전달하여 환자 보호자도 함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두 번째 작은 도서관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부산 희망다미웰니스센터’로 역시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에 필요한 쉼터이다. 이 곳 역시 도서 300권과 책장 및 책걸상과 롯데슈퍼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250권으로 오는 12월 28일(月)에 작은 도서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세 번째 작은 도서관은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국립 암센터 병원학교로 도서 200권이 전달 될 예정이다.

롯데슈퍼 김승희 상무는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도서관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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