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각 진도군수, 박대수 공항철도 대표이사, 이준호 클룩 한국지사장, 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 김춘화 진도군의회 의장, 가수 송가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역 픽업센터는 지역 농수특산물과 글로벌 여행 플랫폼, 디지털 유통·물류 시스템을 연계한 유통 거점이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 소비자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Klook)에서 진도 농수특산물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서울역 센터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센터는 진도군의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유통·물류 시스템과 연계해 운영된다.
판매 상품은 진도에서 생산한 간장게장, 쌀, 전복장, 곱창김, 미역, 참기름 등 농수특산물과 울금·쑥 화장품 등이다. 진도군은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상품 판매와 홍보를 바탕으로 지역 생산자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
이재각 진도군수는 “서울역 픽업센터를 통해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와 판매의 기회가 만들어졌다”며 “진도가 생산하는 우수 농수산물의 글로벌 소비시장 진출 확대와 농어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수 공항철도 대표이사는 “이번 센터 개소가 공항철도 서울역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항철도 서울역이 K-푸드와 지역 관광을 잇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은 “진도의 K-먹거리가 지역을 넘어 세계 시장과 만나는 허브로서, 진도의 농수산물을 상품화하고 문화와 관광까지 함께 세계로 진출하는 혁신적 시도”라며 “지역 상생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춘화 진도군의회 의장은 “서울역 픽업센터 개소는 진도의 우수 농수산물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출발점이며 해외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한층 높일 계기가 됐다”며 “이번 사업의 성과가 실질적인 농어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농수특산물의 글로벌 브랜드화와 매출 증대, 디지털 유통·물류 체계 개선, 지역 산업 육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자체와 공기업, 정부, 민간 플랫폼이 협력하는 지역 상생 모델로 발전시키고 지역 생산자와 해외 소비자 간 접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속보]송파 장모 살인범 신상공개…26세 김성우](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190123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