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업 스타트업 10개사 IR 피칭·투자자 질의응답 퍼슬리 최우수상·큐앤스마트 우수상 선정 수상 2개사 창업진흥원 통합 IR 참여 예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서울 용산구 센터에서 ‘2026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투자 밸류업 데모데이’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데모데이 발표 기업 10개사 단체사진
이번 행사에는 재도전 성공패키지에 선정된 재창업 스타트업 10개사와 투자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여기업 IR 피칭과 심사, 우수기업 시상식,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IR 피칭에는 △퍼슬리 △팩토릭스 △폴미 △큐앤스마트 △베이스랩스 △핑크테크 △무드랩스 △안전집사 △이네커 △레브에이 등 총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기업들은 각자의 핵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시장 진출 및 성장 전략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에게 사업 경쟁력을 선보였다. 발표 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시장성, 사업 확장 가능성, 수익모델, 향후 성장전략 등을 중심으로 투자자와 기업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최우수상 '퍼슬리', 우수상 '큐엔스마트' 및 시상자 송명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실장
행사 후반부에는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기업 2개사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최우수상에는 환자의 평생 병원기록을 통합하고 의학 가이드라인과 논문을 기반으로 치료 방향 및 임상시험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의료 AI 서비스를 운영하는 ‘퍼슬리’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토론 주제 탐색부터 수업 운영, 학생 사고력 평가까지 AI로 지원하는 교사 전용 토론수업 플랫폼 ‘DaVinciQ’를 개발한 ‘큐앤스마트’가 선정됐다.
수상기업 2개사는 향후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 진행되는 창업진흥원 통합 IR에 참여해 투자 연계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밸류업 데모데이는 재창업 스타트업들이 투자자 앞에서 사업 경쟁력을 검증하고, 구체적인 투자 연계와 사업 확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재창업 기업의 성장 단계와 기업별 수요에 맞춘 투자 연계 및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