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더스트리, 주당 900원 현금배당…배당금총액 전년比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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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2.06 10:44:03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수산인더스트리(126720)는 보통주 1주당 9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6%이며 배당금 총액은 126억원이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2022년 상장 이후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현금배당의 경우 전년 대비 1주당 100원을 증액하며 역대 최대 규모 배당을 실시한다. 지난해 수산인더스트리가 실시한 현금배당 총액은 112억원으로 올해는 약 12.5%가 증가했다.

수산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해 매년 현금배당을 이어오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외 원자력 발전소의 계획예방정비(OH) 공사 증가로 실적이 확대됐고 자회사 수산이앤에스의 원전 관련 모멘텀이 본격화된 점 등을 고려해 올해 배당금 증액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사업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한 배당 정책을 이어가는 등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지난해 하반기에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운용사인 에넥 오퍼레이션스(ENEC OPERATIONS, 전.NAWAH ENERGY COMPANY PJSC)을 통해 UAE 바라카 원전 ‘비파괴검사 사업’ 수주를 확보한 바 있으며, 올해도 관련 해외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정부에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한만큼 원자력 산업의 활성화에 힘입어 정비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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