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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 5천·성과급 1750만’ 한국GM, 19차례 만에 임금협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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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I 2025.09.23 15:43:41

기본급 9만 5000원 인상, 성과급 1750만원 지급 등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제너럴모터스 한국사업장(한국GM) 노사가 올해 임금 교섭을 최종 타결했다.
한국GM 부평공장. (사진=뉴시스)
한국GM은 23일 조합원 총회에서 잠정합의안이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전체 조합원 가운데 6508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4330명이 찬성해 찬성률은 66.5%로 집계됐다.

이번 합의안은 △기본급 인상 9만5000원 △타결 일시금 및 2024년 경영성과급 1750만원 지급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2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지급 △각종 수당 인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로버트 트림 한국지엠 노사·인사 부문 부사장은 “노동조합의 잠정합의안 가결로 2025년 노사 교섭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제부터는 지속되고 있는 대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회사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5월 29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9월 18일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모두 19차례 교섭을 진행했다. 노동조합은 22~23일 양일간 조합원 투표를 통해 합의안을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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