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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3665명 △서울 3341명 △인천 652명 등 수도권에서 7658명, △대구 1278명 △경남 1153명 △경북 941명 △강원 696명 △부산 645명 △충북 627명 △전북 616명 △전남 614명 △충남 573명 △대전 548명 △울산 495명 △광주 425명 △제주 223명 △세종 135명 등 비수도권에서 8969명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의료 대응체계 전환에 따라 오는 31일부로 전국 권역별 생활치료센터 12곳의 문을 닫는다. 동네 병·의원 등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무증상·경증 환자 치료가 가능해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다만 정부는 다음달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루 안에 검사부터 치료제 처방까지 이뤄지는 ‘패스트트랙’을 본격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