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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교문동 도로서 대형 싱크홀…인근 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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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길 기자I 2020.08.26 17:17:15
26일 오후 경기 구리시 교문동의 아파트단지 앞 도로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도로 한가운데가 움푹 꺼져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경기 구리시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26일 구리시에 따르면 이날 교문동 813번지 근처 도로에 대형 싱크홀이 생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도로 절반 이상이 내려 앉은 모습이다. 또 무너진 도로 안으로 물이 쏟아지고 있다.

싱크홀이 발생한 지점은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공사구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와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의 대피를 안내하고 있으며 양방향 도로를 통제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한양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하면서 주변 나무들이 싱크홀과 함께 무너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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