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 '투바' 입점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슈피겐코리아(192440)는 애플의 국내 공인 서비스 센터 ‘투바(TUVA)’에 신규 입점했다고 31일 밝혔다.

투바 서대울대입구 센터. (사진= 슈피겐코리아)

슈피겐코리아는 판매 채널 다각화를 위해 국내 주요 상권에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투바 입점도 그 일환이다.

앞서 슈피겐코리아는 애플 판매처에도 입점했으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서비스센터인 투바와의 협업 및 입점을 진행했다. 사용자들이 아이폰, 맥북, 애플워치 등의 제품 수리 서비스를 받은 직후 케이스 및 보호필름에 대한 필요성을 더 느끼게 된다는 점도 고려했다.

슈피겐코리아는 투바 매장에서 인공지능(AI) 음성 번역기 ‘포켓토크’와 애플 전용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투바 입점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다양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