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는 2022년까지 총 1,287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투입해 세계 선도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개발해 실제 도시에 적용하는 연구 사업이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총괄해 실증연구를 관리 지원하고 성과물을 스마트시티 시범 도시 등에 확산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신 대표는 클라우드형 주차 산업의 선도적 기업인 ‘파킹클라우드’를 이끌어 온 수장으로서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적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자문 활동에 나선다.
추후 지자체 실증 사업 도입 시에도 통합주차관제 시스템 ‘아이파킹’을 운영해 온 그간의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주차 기반의 모빌리티 라이프, 도시 통합 관리 등 각종 대시민 서비스에 기여할 계획이다.
파킹클라우드는 앞서 대전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물론, 대구시, 고양시, 서울시 관악구 등 17개지자체 공영 주차장 통합 운영 사업을 수주한 바 있고, 앞으로도 적용 범위를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아이파킹존은 약 1,600개이며, 주차장 운영자, 건물주는 물론 주차와 관련된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대형 쇼핑몰, 유통 대기업 자산 및 주차 솔루션 통합 프로젝트 확대, 지자체 주차 통합 관리 사업 등으로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