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은 25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사고 방지 및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업계에서 발생한 오지급 및 시스템 오류 사례를 심층 분석하고 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고객 자산 보호 시스템의 고도화’다. 포블은 현행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준수 수준을 넘어 보다 엄격한 자체 내부통제 가이드라인을 확립했다. 주요 내용은 △보안 수칙 구체화 △콜드월렛 관리 체계 강화 △정기 실사 프로세스의 투명성 제고 등이다.
|
또한 조직 내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각 부서 임직원의 준법 의무와 단계별 통제 라인을 재정비했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보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프로세스도 강화했다.
포블은 보안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한 기술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거래소 최초로 ‘인공지능(AI) 안면인식’과 ‘신분증 위조 판별’ 솔루션을 결합한 통합 신원확인 시스템을 정식 상용화했다. 포블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적 방어막과 인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