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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의 공식 몰에서도 제품이 순차적으로 품절됐다. 통신사들 역시 이용자들에 추가 물량 확보 시 알림을 발송하겠다면서 신청을 받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5일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1차 판매를 시작했다. 당일 판매 개시 10분이 채 되지 않아 준비한 물량이 동나면서 판매가 중단된 바 있다.
이번 제품은 두께와 무게가 각각 10.6㎜, 236g으로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이다. 또 2억 화소 카메라와 16GB 메모리를 채용해 Z폴드6보다 하드웨어 사양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