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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야당도 국감이 정쟁의 장으로 변질하지 않도록 민생 국감에 함께해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추 원내대표는 제막식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여당 원내지도부 만찬에 대해 “국정감사에 참석하는 각 상임위 간사들에게 국감에 대한 준비 및 대응 상황 등을 이야기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추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 지도부 및 여당 소속 상임위원장과 간사와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참석자는 40여 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만찬에 참석하지 않는다.
그는 이어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관련 불기소 처분한 것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검찰이 사실관계에 기초해 판단했을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