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눔축산운동본부, 삼계탕 800인분 전달

김태형 기자I 2021.05.03 20:55:06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향식(왼쪽 네번째부터) 주몽재활원장,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 진선미 국회의원,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등이 3일 주몽재활원에서 장애인 및 노숙인 복지시설을 위한 삼계탕 800인분 전달식을 갖고 있다.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승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시설을 돕고, 장애인·노숙인 등이 사회일원으로 건강한 삶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목우촌 안심 삼계탕을 준비해 축산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소외계층 및 경종농가를 위한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하여 코로나19, 산불피해농가 등 재난지역 긴급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쳐 나갈 계획이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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