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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은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총 100명의 청년을 선발, 국내외 연수를 통해 이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취업 매칭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사회책임 프로그램이다.
특히 민·관 및 교육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협력으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사후관리 등 전(全) 영역에서 전문적이고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일본과 베트남 취업 교육 프로그램에 선발된 100명의 청년들은 국내 연수 및 해외 현지연수 통해 △어학 및 직무 역량 강화·이문화 교육 △현지 기업방문 및 실무 직무교육 △선배 기업인과의 만남 및 멘토링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해외 취업의 어려운 관문을 뚫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희망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해 12월 신한은행·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만들어 소외·저소득층의 소득활동 지원과 중소벤처 및 사회적기업의 성장에 2020년까지 총 2700억원 규모의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