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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날(29일) 하이브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698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966억원 적자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임직원 보상을 위한 주식 증여분 관련 비용 2550억원이 반영된 결과로, 이를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58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하고 엔터테인먼트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BTS 컴백 공연 관련 노이즈 이후 수익성과 모멘텀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되며 이례적 저평가 상태”라며 “안정된 수익성이 확인된 만큼 놓치고 있었던 모멘텀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도 1분기 실적이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목표주가 4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대주주의 임직원 보상 목적 주식 증여로 255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영업손실이 나타났지만 이를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5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3% 증가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BTS 투어로 인한 콘서트 및 MD 부문에서 시장 및 당사 기대치보다 호실적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며 “1분기 마진율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마진율의 견조함이 확인된 이상 매수 기회를 찾아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