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에이텍(045660)은 에이텍컴퓨터(가칭)과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11월 7일이다. 컴퓨터, 모니터, 전자칠판 및 IT기기 관련 사업부문이 떨어져 나간다. 이는 단순·물적분할로써 신설회사가 설립 시에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가 분할되는 회사에 배정되므로 분할비율을 산정하지 않고, 회사의 최대주주 소유주식 및 지분율의 변동은 없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